posted by 벨벳남 2016. 10. 11. 22:24






버즈라면 누구나 알고 계시죠?


노래방에 가도 애창곡으로 많이들 부르곤 합니다.




너 없는 지금도 눈부신 하늘과

눈부시게 웃는 사람들

나의 헤어짐을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

시간마저 데려가지 못하게

나만은 널 보내지 못했나봐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아픈만큼 너를 잊게 된다면

차라리 앓고 나면 그만인데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 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너무 사랑했던 나를

크게 두려웠던 나를

미치도록 너를 그리워했던

날 이제는 놓아줘


보이지 않아 내 안에 숨어

잊으려 하면 할 수록 더 아파와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금영노래방 - 버즈 - 가시



posted by 벨벳남 2016. 9. 16. 22:49


 

90년대 애창곡 녹색지대 - 그래 늦지 않았어입니다.

 

 

 

 

 

 

몰랐었어 나를 용서해 요즘 니가 술에 기대어
말못하고 아파했던 이유가 나인줄은 몰랐어

한동안 넌 사랑을 하고 이별한걸 알았기에
너를 떠난 그 사람이 그리운
그 탓인줄 알았어
오늘 우연히 너를 찾아가
책상위에 놓여진 사진을 보고
너를 방황케 했던 사람이 바로 나였다는게
난 혼란스러워

날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왜 말 못했어
나 얼마나 그 말을 기다려 왔는데
그래 늦지 않았어 미안하다 말은 하지마

이제 시작해 우리 사랑을 위해

우린 그랬지 기억이 나니 애인사이로 항상
오핼 받았지 그때마다 넌 사랑보다도 깊은 우정이라고
웃어 넘기곤 했지 ......

날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왜 말 못했어
나 얼마나 그 말을 기다려 왔는데
그래 늦지 않았어 미안하다 말은 하지마

이제 시작해 우리 사랑을 위해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왜 말 못했어
나 얼마나 그 말을 기다려왔는데
그래 늦지 않았어 미안하다 말은 하지마

이제 시작해 우리 사랑을 위해

 


 

[그래 늦지 않았어] 노래방 버전!

 


 

posted by 벨벳남 2016. 9. 12. 15:08

 


 

 

오늘은 가사가 매력적인

 

취중진담 - 김동률

 

개인적으로 중저음 목소리가 맘에 들어요~~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밤엔 해야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 번 다시 이런일 없을꺼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게
자꾸 왜 웃기만 하는거니
농담처럼 들리니 아무말도 하지않고
어린애 보듯 날 바라보기만 하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아무에게나 늘 이런 얘기하는 그런 사람은 아냐
너만큼이나 나도 참 어색해
너를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자꾸만 아까부터 했던 말 또 해 미안해
하지만 오늘 난 모두 다 말할꺼야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니야
두번 다시 이런 일 없을꺼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께
널 사랑해 이렇게 널 사랑해

 


 

 


 

posted by 벨벳남 2016. 9. 11. 17:35

 

 

 

요즘 90년대 애창곡을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CAN하면 떠오르는 대표적곡인

 

내생에 봄날은 간다. 어떠세요?

 

 

 

 

 

 

비린내 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 가며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 없이 살아 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 보면 서러움에 눈물이 나

비겁하다 (비겁하다)
욕 하지 마 (욕 하지마)
더러운 뒷 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 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이 세상 어딜 둘러 봐도
언제나 나는 혼자였고
시린 고독과 악수하며 외길을 걸어왔다

멋진 남자로 살고 싶어
안간힘으로 버텼는데
막다른 길에 가로 막혀 비참하게 부서졌다

비겁하다 욕 하지 마
더러운 뒷 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 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비겁하다 욕 하지 마
더러운 뒷 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 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무엇 하나 내 뜻대로 잡지도 가질 수도 없었던 이 세상
내 한 목숨 사랑으로 남긴 채 이제는 떠나고 싶다

 

 

 

 

가사를 이렇게 옴겨놓고 보니 다른곡에 비해서 기네요 =_ +

 


 

posted by 벨벳남 2016. 9. 11. 01:25

 

 


 

오늘의 추천곡 최진영 SKY 영원~~

 

 

 

 

[영원 가사]

 

이제껏 나 숨쉬고 있는 이유는 하나

걸어온 길이 너무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내 사랑은 늘 그래 왔듯이 눈물만 남겨져

나 가진 것이 많아야 이룰 수 있는 건가봐

 

이제 사는 법을 알겠어 세상이 원하는 걸

다시 내 삶을 돌려 널만난다면 널 잃지 않을거야

 

기다릴게 나 언제라도 저 하늘이 날 부를 때

한없이 사랑했던 추억만을 가져갈게

 

우리 다시 널 만난다면 유혹뿐인 이 세상에

나처음 태어나서 몰랐다고 말을 할게  나약속해~

 

기다릴게 나 언제라도 저 하늘이 날 부를 때

한없이 사랑했던 추억만을 가져갈게

우리 다시 널 만난다면 유혹뿐인 이 세상에

나 처음 태어나서 몰랐다고 말을 할게

나 약속해

 


 

 

[영원 MR 제거 반주]

 

posted by 벨벳남 2016. 8. 22. 18:53






간들어지는 목소리 얀


2000년 12월 발매된 얀의 1집 타이틀곡 자서전 입니다.





친구 ost이기도 하구요.






자서전 - 가사


오 아무것도

꺼릴것 없는게 나야

나살아온 동안

세상을 즐기며 지내왔어

오 주위엔 아무도 없는

혼자가 좋아

자유를 느끼며

난 살았어


아무리 외로운

날들이 와도

짧은 사랑만 하면서

젊은 청춘을

달래만 간거야

너무 진지한건 싫어


이런 시간에

남는게 없다고 말해줘

나를 즐기며

사는 혼자만의 생활을

뭐라고 말하며

탓하지는 말아줘

나는 나만의 인생을

사는거니까




뭐 특별하게

가진것 없는게 나야

나살아온 동안 그래도

행복은 내게 있어

오 시간이 지나갈수록

혼자라는걸

이대로 즐기며

난 살거야


생활을 바꾸고

싶지는 않아

때론 힘겨워 한대도

그냥 목놓아

소리를 칠거야

나의 자유를 꿈꾸며


이런 시간에

남는게 없다고 말해줘

나를 즐기며

사는 혼자만의 생활을

뭐라고 말하며

탓하지는 말아줘

나는 나만의 인생을

사는거니까


오 때론 난

망가져 갈지도 모르지

허나 젊은엔

그건 중요한게 아니야


모든걸 느끼고

싶어한 나잖아

나는 나만의 인생을

사는거니까




노래방 애창곡 리스트 금영노래번호 - 6843


금영 노래방 반주 mr로 노래 연습해보세요^^



posted by 벨벳남 2016. 8. 22. 18:08




안녕하세요.



새롭게 노래방 애창곡을 포스팅할가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인데요.


1995년에 나온 "가질수 없는 너"



가질수 없는 너 듣기



가질수 없는 너 가사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널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니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못한 말

혼자서 되뇌 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눈물섞인 니 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말

그것으로 족한거지 나 하나 힘이 된다면 네게


붉어진 두 눈으로 나를 보며 넌 물었지

사랑의 다른 이름은 아름이라는 것을 알고 있느냐고


며칠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직막까지도

하지못한 말

혼자서 되뇌 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가질수 없는 너 노래방 반주


노래 연습하실분은 아래 노래방 반주로 해보세요^^